편의점에서 맥주 행사






편의점에서 가끔 맥주를 행사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내
눈에 들어온건지, 아니면 행사를 자주 하는건지... 내가
편의점에서 맥주를 살때마다 꼭 세일을 해서 나는 왠만해서는
세일하는 맥주를 사온다. 내가 평소에 좋아하고 자주먹는
맥주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세일하는 맥주가 훨씬 더

저렴하기 때문에 그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기 마련이다. 어떤
기사에서 맥주는 병맥주가 제일 양이 많고 가격대비
제일이라는 글을 보고나서 그 이후에는 항상 병맥주를
마시고있다. 솔직히 냉장고에 넣어두면 병맥주가 제일
시원하기도 하고, 앞으로는 병을 되팔면 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병맥주를 먹는게 뭐든 이득이 되지않나 싶다.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미지근한 맥주를 마셔도 시원하게
느껴지겠지만, 그래도 맥주는 어마어마하게 차갑게 마셔야
제일인것 같다. 퇴근하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맥주 몇병
사서 집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으며 함께 반주하면, 그만큼
행복한것도 없으니 나는 그렇게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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