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력으로 버티자






조금만 더 버티면, 조금만 더 참으면 좋은 결과를
이룰수가 있는데 나는 그 조금을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었다. 살면서 포기라는걸 너무 쉽게
해온탓에 나에게는 아무렇지 않은게 포기인데, 앞으로는
스스로 각성을 좀 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남들은
자존심 상한다면서 잘도 이겨내는걸 나는 왜, 남들이

당연시 생각하는걸 그동안 포기하고 살아왔는지 모르겠다.
내 스스로 알고있기도 하고 나를 어렸을때부터 주위에서
봐왔던 친구들도 당연시하다보니, 어쩌면.. 내가 초래한
결과이기는 하지만, 지금에서라도 뭔가 바뀌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렇게 다짐을 해놓고 내일가면 딴소리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보고나서 포기를 해도 늦지않을것 같다.

정말 별거 아닌일에 쉽게 포기하고, 의지력이라고는
눈꼽만큼 없는 나라서 나이한살 더 먹기전에 마음을
고쳐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내가 정말 바뀔수
있을까, 라며 나를 믿지 못하는 구석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다 생각하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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