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의 유혹






한정판이 출시된다는 소리에 너도나도 할것없이 소란스러웠던
적이 있었다. 나도 그 중에 한명이였다. 어떤 사람은 별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한정판의 유혹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도 있고 남들이
가지지 못하는 남들과 다른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바보같은 짓이라고 해도 더 끌리지않나 싶다. 분명

그렇게 폭풍우가 휘몰아치고난 후에 일반 사람들은 다 잊겠지만,
한정판을 하나라도 소지한 사람이라면 나중에 뿌듯함을 느낄수
있지않나싶다. 은근 왜 저러나 하면서 욕을 먹기는 했으나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하기를 잘한것 같다. 질도 좋도 남들과 다른

옷을 가지고 있어서 눈에 띄면서도 오래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
한없이 창피하게 느껴질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한정판은 확실히
겹치게 입는 사람은 별로 없기 때문에 마냥 좋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온다면 나는 기회를 꼭 잡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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