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잘했던게 일본어





학교다닐때 공부를 정말 못했다. 근데, 그래도 유일하게
잘했던 과목이 일본어였다. 중학교때 일본어반
스페인어반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나는 일본어반이였다.
그때는 일본과의 역사도 잘 몰랐을때였고 일본드라마에
빠져있었을때여서 일본어가 마냥 좋았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부질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과목은 전혀

공부하지않아도 일본어는 내가 좋아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성적도 좋았었는데, 지금은 일본어를 기억은 해도
하지않으려한다. 학교다닐때 역사공부도 당연히 안했기
때문에 몰랐었는데, 머리가 크고나니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자연스레 알게되는것 같다. 일본여행을 다녀오거나 일본을

찬양한다고 해서 무조건 친일파니 매국노니.. 이런말을
하는건 안되겠지만,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한국과
일본의 역사를 고려해서 일본을 등한시했으면 좋겠다. 내
뜻대로는 안되겠지만, 일본은 참.. 용서가 안되는
나라인것 같아서 말이다. 일본에게 득이 되는 건 뭐든지
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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